부엌이 따로 있지 않고 거실과 하나로 연결된 경우에는 거실에서 부엌이 그대로 드러나 보여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평소에는 깨끗이 정리해 두면 되겠지만 요리나 설거지를 할 때에는 조리 기구와 그릇, 갖가지 식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기 마련인데, 특히 손님이 왔을 때 그런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주인 입장에서도 신경 쓰이는 일일 뿐 아니라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 손님도 불안해 진다.
이런 경우에는 키가 큰 가구를 거실과 부엌 사이의 칸막이로 이용하면 좋다. 단, 실내 가운데 키가 큰 가구를 놓으면 답답하고 좁아 보이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앞뒤 폭이 좁고 무거워 보이지 않은 장식장 정도를 놓는 것이 좋다. 또는 부엌을 등지고 않도록 소파를 놓아 부엌쪽으로 시선이 가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부엌이 따로 있지 않고 거실과 하나로 연결된 경우에는 거실에서 부엌이 그대로 드러나 보여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평소에는 깨끗이 정리해 두면 되겠지만 요리나 설거지를 할 때에는 조리 기구와 그릇, 갖가지 식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기 마련인데, 특히 손님이 왔을 때 그런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주인 입장에서도 신경 쓰이는 일일 뿐 아니라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 손님도 불안해 진다.
이런 경우에는 키가 큰 가구를 거실과 부엌 사이의 칸막이로 이용하면 좋다. 단, 실내 가운데 키가 큰 가구를 놓으면 답답하고 좁아 보이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앞뒤 폭이 좁고 무거워 보이지 않은 장식장 정도를 놓는 것이 좋다. 또는 부엌을 등지고 않도록 소파를 놓아 부엌쪽으로 시선이 가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